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사실무근"…의심 산 커플템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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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두 사람이 열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와 패딩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점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를 방문한 점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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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두 사람이 열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와 패딩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점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를 방문한 점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의혹은 빠르게 확산했다. 당시 정우성은 청각장애인 화가 주인공 차진우를, 신현빈은 무명 배우 정모은을 연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작품의 팀 의상이었으며, 와인바 역시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동석한 자리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서울의 봄' 등에 출연했다. 신현빈은 1986년생이며 영화 '방가? 방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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