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어제부터 GPS 교란 도발…선박·민항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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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부터 이틀간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북한이 어제와 오늘 해주와 개성 일대에서 GPS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선박 수척과 민항기 수십 대가 북한의 GPS 전파 교란으로 운항 등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서해에서 운항하는 선박과 항공기에 GPS 전파 교란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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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부터 이틀간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북한이 어제와 오늘 해주와 개성 일대에서 GPS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선박 수척과 민항기 수십 대가 북한의 GPS 전파 교란으로 운항 등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서해에서 운항하는 선박과 항공기에 GPS 전파 교란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북한을 향해 "GPS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한 이후의 모든 문제는 북한에 책임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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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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