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타투' 나나, 상의 탈의하고 노브라로 타투 제거…"엄마가 지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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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나나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8일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NA( )NA'에 'Tattoo.(타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타투 제거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일상과 시술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나는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날이 벌써 1년을 넘었다"며 고통스러운 타투 제거 시술을 소리없이 참고 견디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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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8일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NA( )NA'에 'Tattoo.(타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타투 제거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일상과 시술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나는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날이 벌써 1년을 넘었다"며 고통스러운 타투 제거 시술을 소리없이 참고 견디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목, 가슴, 등에 위치한 타투를 레이저로 지우는 장면을 보여줬다. 통증을 참는 동안 나나의 표정에서는 묘한 긴장감과 인내심이 엿보였으며, 그는 시술 후 진정을 받으며 "타투 지우는 게 다섯 배는 더 아픈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간호사가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인다"며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타투 제거 과정에 대해 언급하자 나나는 "기사에 '타투가 점점 옅어진다'고 뜨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촬영을 앞두고 피팅 현장에서도 타투 제거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한 스태프가 "타투를 왜 지우는 거야?"라고 묻자 나나는 솔직하게 "엄마가 지우라고 하셔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스태프는 "문신이 더 아프다던데"라고 말하자 나나는 "맞아요, 한 다섯 배 더 아픈 것 같아요"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나나는 현재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출연한 데 이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도 앞두고 있다. 그는 평소 일상적인 모습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타투 제거 과정 공개 역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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