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김희재, 기부활동도 '막강 95즈'…자립준비청년 위한 응원송까지(오구오구 콘서트)

김원겸 기자 2024. 11. 9.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5년생 동갑내기 트로트 스타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으로 공연과 팬덤 문화를 이끌어간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오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갖는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의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는 16일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벌이는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왼쪽부터).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95년생 동갑내기 트로트 스타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으로 공연과 팬덤 문화를 이끌어간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오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갖는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트롯 95즈’ 3인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뭉쳤다는 점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95즈’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펼치는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추가 좌석까지 오픈, 이 또한 모두 매진되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려는 팬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오구오구(Oh, 95 good!) 콘서트에는 95년생 동갑내기 3인이 처음으로 함께 꾸미는 무대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장구의 신’ 박서진부터 ‘활어 보이스’ 박지현, 그리고 ‘희욘세’ 김희재까지 세 사람은 지금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매력을 특별한 케미와 함께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세 사람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응원송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각각 자립준비청년에게 힘이 되는 응원송을 준비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무대로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립준비청년이 특별하게 준비한 섹션 또한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이기에,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비롯해 사회 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의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