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우성-신현빈, 13세차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NO"

백지은 2024. 11.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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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신현빈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9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정우성과 신현빈 측은 "커플 아이템이 아니라 작품의 팀 의상"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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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9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를 쓴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 모자가 정우성이 신현빈에게 선물한 커플아이템이라는 것. 또 정우성이 자주 방문하는 와인바에 신현빈이 왔었다고도 주장했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품에 출연했을 때부터 교제해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정우성과 신현빈 측은 "커플 아이템이 아니라 작품의 팀 의상"이라고 해명했다.

정우성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 중이다.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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