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우, FC서울 팬 선정 10월의 선수... 입단 후 첫 수상
허윤수 2024. 11. 9.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 강상우가 서울 팬이 선정한 10월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서울은 8일 강상우가 제시 린가드, 루카스를 제치고 'KEF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EF 이달의 선수상'은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서울 선수 중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강상우에게는 서울 공식 스폰서인 KEF에서 트로피와 Mu7 무선 헤드폰을 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FC서울 강상우가 서울 팬이 선정한 10월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서울은 8일 강상우가 제시 린가드, 루카스를 제치고 ‘KEF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EF 이달의 선수상’은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서울 선수 중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강상우는 입단 후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강상우에게는 서울 공식 스폰서인 KEF에서 트로피와 Mu7 무선 헤드폰을 준다.
강상우는 10월 서울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가로채기 3회, 걷어내기 6회, 획득 22회 등을 기록하며 5년 만에 서울의 파이널A행을 이끌었다. 서울은 강상우에 대해 “매 경기 상대 공격수를 완벽하게 막아낼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서울에 합류한 강상우는 리그 33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