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 없이 여자만 집안일 해명 계속 “남편이 해주는 깍두기 쌀국수 감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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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율이 남편이 해주는 음식을 자랑,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소율은 11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율의 금슬 자랑은 최근 이슈가 된 '집안일' 관련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될 수 있다.
결국 소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은 인생의 큰 도전 같아요. 왜 이렇게 두렵죠"라는 팬의 질문에 "처음이라 그래요.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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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소율이 남편이 해주는 음식을 자랑,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소율은 11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김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작년에 남편이 깍두기 담갔다. 완전 국밥집 깍두기처럼 맛있었는데. 내일 먹어야 겠어요"라며 문희준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문희준이 붕어빵을 사다줬다는 이야기도 전하면서 "저는 남편이 해주는 쌀국수랑 양배추 샐러드랑 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고기도 잘 구워요. 김밥도 잘 하는데 남편 김밥 먹고 싶네용"이라고 했다.
소율의 금슬 자랑은 최근 이슈가 된 '집안일' 관련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될 수 있다.
앞서 소율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는 글이 오자,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답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 보면 잘할 거예요. 인내심이 필요한?"이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결국 소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은 인생의 큰 도전 같아요. 왜 이렇게 두렵죠"라는 팬의 질문에 "처음이라 그래요.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소율은 "한번 사는 인생인데 결혼이랑 육아 하시는 거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배울 것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늘 내 보호자로 있고 육아도 힘들지만 너무 예쁘고. 부모로서 해야할 일이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다. 인생 2막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살아보자! 하면서 잘 살면 힘들어도 이겨내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럴거에요"라고 했다.
또 소율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요. 진짜루진짜루진짜루.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가수 문희준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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