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전면 부인…'커플템'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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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온라인을 통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신속하게 해명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커플 아이템도 억측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이 해프닝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과거 로제와 강동원, 이윤진과 한 남성의 열애설 역시 커뮤니티 발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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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온라인을 통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신속하게 해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지만, 이와 관련된 열애 소문은 소속사를 통해 곧바로 부인됐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커플 아이템도 억측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역시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팀 모자일 뿐, 열애와는 무관하다"고 신속히 입장을 전했다.
이번 열애설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같은 패딩과 모자 등 일명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점과 신현빈이 정우성이 자주 찾는 와인바에 방문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불거졌다.
이렇듯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는 경우는 흔하다.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이 해프닝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과거 로제와 강동원, 이윤진과 한 남성의 열애설 역시 커뮤니티 발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로제는 한 인터뷰에서 열애설에 대해 "20대는 매우 혼란스럽고, 삶에 대해 화가 많이 났던 시기"라며 소문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이범수의 전 부인 이윤진 역시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악성 루머에 대해 "가짜 뉴스가 너무 많이 배포되어 억장이 무너졌다"라며 어려움을 전한 바 있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각각 새로운 작품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정우성은 내년 공개될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하며,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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