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상식적인 시민 동참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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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차례로 진행하는 장외집회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SNS에 "이 대표 범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총동원령에 따라 '판사 겁박 무력시위'가 벌어진다고 한다"며 "아닌 척해도 실질은 바로 그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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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차례로 진행하는 장외집회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SNS에 "이 대표 범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총동원령에 따라 '판사 겁박 무력시위'가 벌어진다고 한다"며 "아닌 척해도 실질은 바로 그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역풍을 받을까 두려워 마치 따로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누가 봐도 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더불어민주당이 한 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이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위협받으면 피해는 국민 모두가 받는다"며 "상식적인 시민들께서는 이재명 대표를 위한 시위에 동참하시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49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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