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은 성장의 동력”…지평주조, 간담회 통해
경영진과 수도권 30개 대리점 사장단 참석해 현장 소통 강화
우수대리점 영업사례 공유 및 2025년 상생 경영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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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한국 술 문화 대표기업 지평주조가 본사 사옥에서 ‘2024년 4분기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지평주조의 주요 경영진 및 실무진과 수도권 지역 30여개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했다. 지평주조의 대리점 간담회는 매 분기 경영진과 대리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영업 및 제품 경쟁력 강화와 본사 – 대리점 간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리점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을 핵심으로 한 2025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우수대리점 시상을 통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다같이 해당 사례를 학습해 전체 대리점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급변하는 주류 시장 환경 속에서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평주조는 전통주의 특성상 품질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철저한 콜드 체인 구축 및 품질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적인 품질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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