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죽고 싶어” 미나 시누이 결국 회사 그만두고 110kg 인증→두 자릿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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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의 시누이인 수지 씨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수지 누나 3달 전 148kg에서 이제 110kg이 됐어요. 무려 38kg이 빠졌네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다이어트 선언 후 연일 달라진 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수지 씨의 흥겨운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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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의 시누이인 수지 씨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수지 누나 3달 전 148kg에서 이제 110kg이 됐어요. 무려 38kg이 빠졌네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시누이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다이어트 선언 후 연일 달라진 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수지 씨의 흥겨운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미나는 “올해 안에 두 자릿수로 가겠다고 하니 변하는 모습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고 있는 시누이를 향한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최근 수지 씨는 최근 146kg에서 118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 추가로 8kg을 감량하며 110kg을 달성하며 올해 목표에 가까워진 몸무게를 보였다.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서는 담당의로부터 "살 많이 빼왔다. 체지방량 5kg 빼신 거는 진짜 잘하신 거다. 체중 감량 충분히 잘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 습관이 잘 잡힌 거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수지 씨는 회사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 "솔직히 정신병원을 가야 되나 생각했다. 옥상에서 차라리 내가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 먹는 걸 좀 줄이다 보니까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류필립은 "곧 결정을 해야겠다. 직장과 다이어트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거 같다"고 고민했고, 수지 씨는 퇴사를 결정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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