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돌아왔다…팀 훈련 합류 알린 울버햄프턴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4. 11. 9.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돌아왔다.

울버햄프턴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울버햄프턴도 황희찬의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은 콤튼 파크(울버햄프턴 훈련장)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면서 사우샘프턴전 복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홈페이지 캡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돌아왔다.

울버햄프턴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2024-2025시즌 주춤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2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선발 출전 2경기(교체 4경기)가 전부다. 아직 공격 포인트도 없다. 게다가 지난 10월 요르단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발목을 다쳐 재활에 매진했다.

울버햄프턴도 휘청이고 있다. 10라운드까지 승리가 없다. 3무7패 승점 3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울버햄프턴도 황희찬의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은 콤튼 파크(울버햄프턴 훈련장)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면서 사우샘프턴전 복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