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지민, 英 오피셜 차트 순위권 연속 진입
박정선 2024. 11. 9. 09:57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차트에서 연일 순항 중이다.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 'I'll Be There'가 '싱글 세일즈' 19위에 자리했다. 또한 '싱글 다운로드'와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에서 18위에 랭크되며 2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 74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서 지난주보다 순위가 상승한 2위, 3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오피셜 차트에서 매주 자신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이어졌다. 8일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1월 1~7일)에서 진의 'I'll Be There'는 71위, 지민의 'Who'는 4위를 기록했다. 정국과 뷔의 솔로곡도 순위권을 유지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65위,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117위에 머물렀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은 85위에 자리했다.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는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58위에 랭크되며 126주 째 흥행 중이다. 지민 'MUSE'(9위)와 정국의 'GOLDEN'(28위)도 순위권을 지켰다.
한편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한다.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앨범이다. 'Happy'에는 타이틀곡 'Running Wild'와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포함해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 'I'll Be There'가 '싱글 세일즈' 19위에 자리했다. 또한 '싱글 다운로드'와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에서 18위에 랭크되며 2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 74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서 지난주보다 순위가 상승한 2위, 3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오피셜 차트에서 매주 자신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이어졌다. 8일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1월 1~7일)에서 진의 'I'll Be There'는 71위, 지민의 'Who'는 4위를 기록했다. 정국과 뷔의 솔로곡도 순위권을 유지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65위,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117위에 머물렀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은 85위에 자리했다.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는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58위에 랭크되며 126주 째 흥행 중이다. 지민 'MUSE'(9위)와 정국의 'GOLDEN'(28위)도 순위권을 지켰다.
한편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한다.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앨범이다. 'Happy'에는 타이틀곡 'Running Wild'와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포함해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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