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3일째 1위 누적 10만↑…'청춘 로맨스' 입소문 있을까 [Nbox]

정유진 기자 2024. 11.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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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박스오피스에서 3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8일 하루 3만 3541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또 '레드 원'이 6780명으로 4위, 누적관객수 2만 1526명을 동원했으며 '데드라인'이 5858명으로 5위, 누적 1만 679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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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박스오피스에서 3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8일 하루 3만 3541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만 4539명.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6일 개봉했다.

현재 이 영화는 20대 배우들이 주연한 '청춘 로맨스'로 호평받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호평의 영향이 스코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같은 날 3만 2646명을 동원해 2위, '아마존 활명수'가 1만 9562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놈 라스트 댄스'의 누적관객수는 144만 5350명이며 '아마존 활명수'는 46만 7348명이다. 또 '레드 원'이 6780명으로 4위, 누적관객수 2만 1526명을 동원했으며 '데드라인'이 5858명으로 5위, 누적 1만 6790명을 동원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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