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팬캐스트 투표 D-1…태민→에스파 윈터, 순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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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 투표 종료를 하루 앞둔 가운데 치열한 투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KGMA 공식 파이널 투표가 24시간 남은 상황에 도경수, 에스파 윈터, 에이티즈 종호, 영탁, 이찬원, 태민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베스트 송 10' 부문의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도경수간 1위, 2위 투표율 격차가 약 6%로 치열한 가운데, '베스트 O.S.T' 부문의 에스파 윈터와 에이티즈 종호간 투표율 격차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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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공식 파이널 투표가 24시간 남은 상황에 도경수, 에스파 윈터, 에이티즈 종호, 영탁, 이찬원, 태민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베스트 송 10’ 부문의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도경수간 1위, 2위 투표율 격차가 약 6%로 치열한 가운데, ‘베스트 O.S.T’ 부문의 에스파 윈터와 에이티즈 종호간 투표율 격차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베스트 아티스트 10’ 부문의 방탄소년단의 뷔, 정국과 영탁간 1위~3위까지 투표율 격차는 약 1% 이내로 혼전 양상으로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고 있다. 마지막 파이널 투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각 부문 1위를 누가 차지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룰루아 X 팬캐스트 최고인기상’의 2차 투표는 이찬원이 2위 태민을 앞지르고 있어 파이널 투표가 오픈하는 오는 11일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GMA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잇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의 다양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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