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딸과 무대 올랐다...“의미 있는 날”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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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딸과 같은 무대에 섰다.
채시라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꿈을 이룬 날"이라며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함께 했다는 큰 의미 있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딸과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올해 45회를 맞은 서울무용제에서 한국의 명작무를 소개하는 '명작무극장' 프로그램 중 '정재만류 산조(청풍명월)'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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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딸과 같은 무대에 섰다.
채시라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꿈을 이룬 날”이라며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함께 했다는 큰 의미 있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무용수 데뷔 무대를 축하하러 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딸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딸과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겼다.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채시라는 올해 45회를 맞은 서울무용제에서 한국의 명작무를 소개하는 ‘명작무극장’ 프로그램 중 ‘정재만류 산조(청풍명월)’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용제는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진해됐으며, 채시라는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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