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남창희, 조세호 따라 품절남 합류? 내년 5월 결혼설 ‘모락모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남창희가 '1박 2일'에 출격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1박 2일' 팀은 본격적으로 남창희 몰이를 시작하며 격한 환영식을 펼친다.
남창희를 당황시킨 결혼설의 실체와 이준의 본업 모먼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1박 2일’에 출격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를 대신해 그의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내심 한류스타의 깜짝 출연을 기대했었던 멤버들은 미적지근한 반응과 함께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남창희를 당황시켰다고.
‘1박 2일’ 팀은 본격적으로 남창희 몰이를 시작하며 격한 환영식을 펼친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그에게 멤버들은 “여기서 결혼 계획도 얘기하라”라며 압박했고, 심지어 문세윤은 “내년 5월 14일에 결혼하라”라고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까지 점지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눈앞에서 가짜뉴스가 대거 생성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남창희는 멤버들에게 조세호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떠올리게 하는 시원한 일침 멘트를 날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더불어 이준은 본인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붉은 단심’의 촬영지 반야사를 ‘1박 2일’ 팀과 함께 재방문한다. 김종민과 함께 당시의 명장면을 재현한 그는 순식간에 본업 모드로 변신,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남창희를 당황시킨 결혼설의 실체와 이준의 본업 모먼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암 투병’ 정미애 17세 장남 “치사율 30~40% 알고 무서웠다” 고백(슈퍼맨이 돌아왔다)
- KIA V12 순간 담은 ‘명품 굿즈’ 광주로! “홈 팬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속옷을 꺼냈다’ 태연, 새 앨범 수록곡 ‘핫 메스’로 보여줄 파격 카리스마
- 잇단 구설수 안영미, 건강악화로 라디오 중단. 나비, 스페셜 DJ 나선다
- ‘유퀴즈’ 송승헌도 놀란 조세호 결혼식 “줄 선 하객만 1000명, 팔찌 차고 입장은 처음”[SS리뷰
- 제2의 전청조, 45억 당구 선수 사기꾼 찾은 ‘탐비’, 첫 시청자 도움 요청
- 김성철 “작품 위해 10kg 감량…문근영 보고 큰일났다 싶었다”[SS인터뷰②]
- 문가영, 가녀리다 못해 부러질듯한 몸매
- 강재준, 생후 3개월에 ‘프로 환불러’급 표정 완성 子공개
- ‘성폭행 유죄’ 강지환, “전 소속사에 34억 지급”…판결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