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송윤아, 셰프 한고은, 신난 이태란까지…김혜수 여행에 ‘소탈’ 여배우들 총출동

사진=김혜수

사진=김혜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혜수가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김혜수는 11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함께 여행에 나선 배우들이 담겼다. 신나게 드럼을 치는 송윤아부터 요리 실력을 뽐내는 한고은과 이태란 등을 엿볼 수 있다.

휴일을 소탈하고 즐겁게 보내는 배우들의 모습이 찬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한편 김혜수는 새 드라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해 정의감 가득한 트리거 팀장과 지독한 개인주의자인 PD 중심으로 탐사보도 제작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고 폐지 위기의 프로그램을 지켜내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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