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임신성 당뇨 판정…"다섯째 아들 자연분만 어려울 수도"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11. 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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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정주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이를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아영 언니 만나러 가서 이 토스트를 끝으로 탄수화물은 안녕. 그리울 거야, 11월.. 임당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지인을 만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프렌치토스트, 과일, 소시지 등이 담긴 음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이날을 마지막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로 한 것이다.

또한 정주리는 “아기가 예상 주수보다 3주 정도 크다고 해서 자연분만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두 달 정도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라며 다섯 번째 임신이지만 처음 겪는 상황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지만 자연분만 했어요. 힘내세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임신성 당뇨 진단과 함께 체중이 84kg를 넘어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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