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 반찬’ 김대호X이장우, 연근 수확···내일 첫방
김대호, 이장우가 첫 번째 제철 식재료인 연근을 접수한다.
내일(10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연출 강지희, 장하린)’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
연근 밭에 입성한 ‘대장 형제’는 진흙 속에 묻혀있던 연근을 수확하는 기쁨을 몸소 느낀다. 새로운 방식으로 연근을 수확하고 상품성 있는 연근과 못난이 연근을 분류하며 열정을 쏟는다고.
방금 캔 신선한 연근을 맛본 김대호는 “우리가 아는 연근 맛이 아닌데?”라며 달달하고 아삭한 식감에 놀란다. 이장우 역시 탄성을 터트려 제철 재료인 연근의 매력에 빠진 ‘맛잘알’들이 선보일 반찬의 향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농촌 전문가 김대호가 연근 밭에서 연근이 아닌 또 다른 식재료를 노려 관심이 쏠린다. 김대호는 미리 챙겨온 비장의 무기인 통발을 곳곳에 설치, 통발로 얻을 식재료와 요리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대장이 반찬’ 첫 방송부터 ‘대장 형제’의 분열 조짐이 감지된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경악한 이장우는 김대호를 향해 반말을 내뱉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대장 형제’의 연근 밭에서 생긴 일은 내일(10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율희, 최민환 ‘업소 논란’ 속 활동 시동··· 양육권 가져오나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커플템 NO”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나나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타투 제거 시술 공개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