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벌목작업 30대 외국인 근로자 가로수에 머리 부딪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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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가로수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다.
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3분쯤 광양시 진월면 한 벌목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A 씨(33)가 나무에 머리를 맞고 숨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홀로 벌목작업을 하던 중 쓰러지는 가로수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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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가로수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다.
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3분쯤 광양시 진월면 한 벌목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A 씨(33)가 나무에 머리를 맞고 숨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벌목장 관계자에 의해 신고됐으며,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A 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홀로 벌목작업을 하던 중 쓰러지는 가로수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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