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인지면서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덕진 기자 2024. 11. 9.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4시5분께 충남 서산시 인지면 남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과 주택 옆에 붙어 있는 창고가 탔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9일 오전 4시5분께 충남 서산시 인지면 남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과 주택 옆에 붙어 있는 창고가 탔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