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성수동 투룸 FLEX! 뉴욕 감성 ‘오아시스’에 박나래 폭소 ‘개연성 뭐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9.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승이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이사하며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은 새로 이사한 성수동 투룸을 소개하며, 그의 독특한 뉴욕 감성 인테리어와 '석양 오아시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성수동 핫플 투룸에서 뉴욕 감성 '석양 오아시스'를 완성한 이주승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주승이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이사하며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은 새로 이사한 성수동 투룸을 소개하며, 그의 독특한 뉴욕 감성 인테리어와 ‘석양 오아시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주승은 고향인 성수동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어릴 때와 너무 달라졌더라. 요즘 핫한 동네라고 해서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라며 핫플 성수동에서의 생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레스룸이 있는 투룸으로 업그레이드한 그의 집은 “뉴욕 자취방 같은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며, 소파 앞에 TV 대신 석양 분위기의 조명을 배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주승은 자신의 집을 ‘석양 속 오아시스’로 표현하며 소파와 커튼, 조명 하나하나에 신경 쓴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파란색 커튼과 곳곳에 고인 물을 더해 “오아시스가 너무 작아 외로울 것 같아서 물을 배치했다”는 그의 설명에 웃음이 터졌다.

이때 박나래는 그의 집을 둘러보던 중 “근데 뉴욕 자취방인데 오아시스는 어떤 상관이 있냐?”라고 예리하게 지적했다. 이에 이주승은 웃으며 “그게 뉴욕 스타일이다. 개연성 없는 게 포인트”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성수동 핫플 투룸에서 뉴욕 감성 ‘석양 오아시스’를 완성한 이주승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