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크리스마스 트리' 스포티파이 4억 2000만 스트리밍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뷔의 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저음이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11월 5일 스포티파이에서 4억 2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의 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저음이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11월 5일 스포티파이에서 4억 2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K-OST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K-OST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한 곡이며, 특히 레전드 크리스마스캐럴이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진입장벽이 높은 시기에 실물 앨범 없이 이룬 성과다.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발매 당시 한국 솔로곡 최초로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Holiday Digital Song Sales)' 차트에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1위에 올랐으며 '홀리데이 핫 100' 차트에서도 55위로 데뷔했다.
1화에서 최웅(최우식 분)의 작업실 속 바이닐로 처음 등장해 발매하기도 전에 이미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음악감독인 남혜승은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오랜 시간 곡의 구성, 가사 작업에 노력을 기울인 곡이라고 밝혔다.
OST 인기에 드라마가 '역주행(뒤늦은 흥행)'을 하기도 했다. '그해 우리는'은 SBS에서 시청률 5.3%로 종영했지만, OST의 글로벌 인기 이후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9위까지 올랐다.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미국 '엘리트 데일리'는 'Y2K(2000년대) 이후 발표된 곡 중 새로운 크리스마스 클래식이 될 플레이리스트 24곡'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정했다. 영국 미디어 애든버러라이브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크리스마스 연금곡이라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쟁쟁한 곡을 제치고 1위로 선정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박나래 성형 수술한 의사가 개인 정보 폭로.."비호감" - 스타뉴스
- '돌돌싱' 이지현, 두 아이와 국수집 개업 근황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제니, 중요 부위만 가린 파격 화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금의환향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