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파리바게뜨 '수능선물세트'·하림 '장인라면 맵싸한맛'
▲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을 앞두고 '수능선물세트'를 내놨다. 신제품은 세 가지 맛의 찹쌀떡이 담긴 '오색찬란 찹쌀떡'과 호두정과·찹쌀떡으로 구성된 '합격 기원 세트', 미니 찹쌀떡과 브라우니 쿠키로 구성된 '만점 기원세트' 등이다.
▲ 오뚜기는 양배추와 옥수수로 식감을 살린 '컵샐러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콘샐러드'와 '코울슬로'(양배추 샐러드) 2종이다.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1인 가구를 공략한 제품으로, 편의성을 고려해 샐러드를 컵에 담아 출시했다.
▲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에서 피부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화애락 이너제틱 콜라겐 V7'을 내놨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원료를 담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 제품으로 출시했다. 장인라면 맵싸한맛은 하림의 첫 번째 매운 라면 제품으로, 스코빌 지수(SHU·캡사이신 농도를 계량화한 수치)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4천404)보다 두 배 높은 8천에 달한다.
▲ 맥도날드는 '더블 1955 버거'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다. 기존 제품에 순소고기 패티와 닭가슴살 패티가 각각 한 장씩 더 들어간 제품이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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