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투어 맞아?"…이관희X아모띠, 가마솥 온천에서 로맨틱 꽃잎 목욕 (극한투어)

정에스더 기자 2024. 11.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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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투어' 이관희와 아모띠가 예측할 수 없는 모험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관희가 아모띠를 위해 준비한 극락투어가 펼쳐진다.

아모띠는 나무 수레로 만든 트롤리가 극락이 맞는지 의심하지만 이내 마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마을의 정취를 한껏 즐긴다.

이관희와 아모띠의 오붓한 극락투어는 10일 오후 9시 JTBC '극한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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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오후 9시 방송

(MHN스포츠 박효빈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극한투어' 이관희와 아모띠가 예측할 수 없는 모험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관희가 아모띠를 위해 준비한 극락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이관희가 설계한 극락투어를 즐기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가 아모띠를 데리고 간 곳은 필리핀의 한 폐철길. 둘은 한화 250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는 현지 교통수단인 '트롤리'를 타기로 한다.

아모띠는 나무 수레로 만든 트롤리가 극락이 맞는지 의심하지만 이내 마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마을의 정취를 한껏 즐긴다. 반면 이관희는 구멍이 난 폐철길 다리 위에서 아모띠의 팔을 쥔 채 옴짝달싹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두번째 극락투어인 야외 온천탕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러나 그들의 눈앞에는 뜨거운 불에 활활 타고 있는 거대한 가마솥이 등장하고 이 모습을 본 아모띠는 "가평 닭갈비 볶는 곳 아니냐"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며 야외 온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솔로지옥'에서 이관희가 보여줬던 로맨틱 꽃잎 목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관희와 아모띠의 오붓한 극락투어는 10일 오후 9시 JTBC '극한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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