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4개 시·군 이틀째 대규모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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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 상수도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4개 시·군에 이틀째 대규모 단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충남 서산시를 비롯해 태안과 당진, 홍성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번 대규모 단수 사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광역상수도망 밸브가 손상됐기 때문으로 이들 지역의 수돗물 공급 정상화는 수리가 끝나는 오늘 오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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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 상수도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4개 시·군에 이틀째 대규모 단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충남 서산시를 비롯해 태안과 당진, 홍성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예고 없는 단수에 물탱크 등이 없는 주택과 상점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 식당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규모 단수 사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광역상수도망 밸브가 손상됐기 때문으로 이들 지역의 수돗물 공급 정상화는 수리가 끝나는 오늘 오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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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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