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신 없는 '애둘맘' 이러고 외출할 뻔? "아우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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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재밌는 일상을 전했다.
11월 8일, 배우 이윤지가 외출 전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외출 전 모든 준비를 끝냈지만 머리에 롤을 빼지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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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윤지가 재밌는 일상을 전했다.
11월 8일, 배우 이윤지가 외출 전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아우 깜짝이야 이러고 나갈뻔했네.. 코트가필요한 날씨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거울 속 자신의 전신샷을 찍고 있다. 이윤지는 외출 전 모든 준비를 끝냈지만 머리에 롤을 빼지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쁜 일상 탓에 롤을 빼지 않고 외출을 할 뻔 했던 것.
이윤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많이 바쁘니까 그럴 수 있다", "너무 귀엽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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