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땡큐 트럼프" 뉴욕 3대지수 또 최고치…테슬라 8.2%↑

김상윤 2024. 11. 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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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며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9% 오른 4만3988.9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39% 상승한 5995.54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9% 오른한 1만9286.7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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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며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9% 오른 4만3988.9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39% 상승한 5995.54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9% 오른한 1만9286.78에 거래를 마쳤다.

대표적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는 테슬라는 이날도 무려 8.19% 급등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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