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내년 결혼 30주년, ‘이것’ 공식 선언하겠다”(편스토랑)

배효주 2024. 11. 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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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자신이 '꽃중년'임을 순순히 인정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표창원과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표창원은 '꽃중년'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한편, 표창원은 "공식 선언을 하기 위해 출연한 것"이라면서 "올해가 결혼 29주년이고 내년 30주년인데, 30주년부터는 집에서 요리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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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표창원이 자신이 '꽃중년'임을 순순히 인정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표창원과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표창원은 '꽃중년'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본인이 잘생겼다는 걸 알고 있냐"는 말에, 수줍어하며 "네"라고 답했다.

가장 신경 쓰는 부위(?)가 어디냐는 말에는 "눈썹"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표창원은 "공식 선언을 하기 위해 출연한 것"이라면서 "올해가 결혼 29주년이고 내년 30주년인데, 30주년부터는 집에서 요리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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