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동생” 류수영, M버거 알바 시절 여심 싹쓸었던 과거(편스토랑)

배효주 2024. 11. 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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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정우성 동생'으로 의심 받았던 과거가 공개됐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미국 출장을 떠난 류수영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미국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류수영은 햄버거를 시키곤 "내가 M버거에서 일했지 않나. 오픈 멤버였다"고 말했다.

"잘생긴 사람이 알바를 하니까 손님이 더 오지 않았나"는 질문에 류수영은 "내 별명이 '한 인물'이었다"고 화려했던 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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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수영이 '정우성 동생'으로 의심 받았던 과거가 공개됐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미국 출장을 떠난 류수영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미국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류수영은 햄버거를 시키곤 "내가 M버거에서 일했지 않나. 오픈 멤버였다"고 말했다.

"잘생긴 사람이 알바를 하니까 손님이 더 오지 않았나"는 질문에 류수영은 "내 별명이 '한 인물'이었다"고 화려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영주는 "한 인물 하신 거 맞다"면서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정우성 동생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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