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의외의 뽀얀 피부 비결 “햇빛 오랜만에 봐서”(삼시세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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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의외의 뽀얀 피부의 비결로 집콕을 고백했다.

1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8회에서는 게스트 엄태구와 함께하는 지리산 산골 마을에서의 삼시 세끼가 펼쳐졌다.

이날 엄태구는 본인의 하얀 피부가 화두에 오르자 "제가 햇빛을 오랜만에 봐서"라며 평소 집돌이인 사실을 고백했다.

엄태구는 "심심하긴 한데, (집콕을) 즐기지는 않는데 갈 데가 딱히 없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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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엄태구가 의외의 뽀얀 피부의 비결로 집콕을 고백했다.

1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8회에서는 게스트 엄태구와 함께하는 지리산 산골 마을에서의 삼시 세끼가 펼쳐졌다.

이날 엄태구는 본인의 하얀 피부가 화두에 오르자 "제가 햇빛을 오랜만에 봐서"라며 평소 집돌이인 사실을 고백했다. 집 밖으로 "잘 안 나온다"고.

엄태구는 "심심하긴 한데, (집콕을) 즐기지는 않는데 갈 데가 딱히 없고"라고 말했다. 엄태구가 집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한 유해진은 "게임도 해?"라고 물었지만 정확한 답이 돌아오지 않자 "태구도 평범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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