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판박이 조카 공개, 배우해도 될듯 “눈매가 똑같아”(편스토랑)[결정적장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수영이 자신의 리즈 시절을 꼭 닮은 판박이 조카를 공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두 번째 미국 출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자신을 꼭 닮은 조카를 공개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류수영은 조카를 향해 "정말 사랑하는 조카"라며 "제 고등학교 때랑 정말 닮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눈매가 똑같다", "너무 잘생겼다"는 반응에 류수영은 "마음도 잘생겼다. 착하다"고 말하며 조카 사랑을 뽐냈다.

한편, 정영주는 류수영의 수려한 외모를 칭찬하며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정우성 동생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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