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혐오 생길뻔” 조나단X이영지, ‘톡 안읽씹’으로 대동단결(더 시즌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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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대장 조나단과 이영지가 '톡 안읽씹'으로 대동단결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UV(윤세윤, 뮤지), 유병재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해 한 무대를 꾸몄다.
조나단은 이영지를 향해 "형들이 제게 '넌 MZ니까 그렇지'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자칭 힙합 전사 유병재는 이영지와 '아직 못다한 이야기'로 각각 김진표와 BMK로 변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의 무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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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MZ 대장 조나단과 이영지가 '톡 안읽씹'으로 대동단결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UV(윤세윤, 뮤지), 유병재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해 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사기캐' 무대를 본 이영지는 "팀 케미가 말이 안 된다. 제가 경연 프로그램 출신인데, 제 상대였으면 무서웠을 거다. 얼마나 무대에 공을 들였는지가 보인다"고 극찬했다.
"패션도 신경 썼냐"는 말에 뮤지는 "동묘 어르신분들이 저희의 패셔니스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지는 "공식적인 이름으로 '동묘사기단' 어떠냐. 큰 범죄 아니고 자잘한 범죄 저지르는 느낌이 난다"고 폭소를 이끌어냈다.
'MZ 대장'으로 활약 중인 조나단과 이영지는 의외로 초면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나단은 이영지를 향해 "형들이 제게 '넌 MZ니까 그렇지'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대뜸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서 "우리 단톡방이 있는데, (조나단이) 대답을 안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병재는 "개인 톡으로 '이런 건 답을 드려야 하는 거다' 했는데, 단톡방 건 읽고 제 거에는 대답을 안 했다. 그때 MZ 혐오가 생길 뻔했다"고 거들었다. 과거 '단톡방 안읽씹'으로 화제에 올랐던 이영지는 "저랑 똑같다"고 공감했다.
한편, 자칭 힙합 전사 유병재는 이영지와 '아직 못다한 이야기'로 각각 김진표와 BMK로 변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의 무대를 자랑했다.
조나단은 이영지의 무대 매너에 감탄하며 "하나만 물어보고 싶다. 일정도 타이트하게 진행이 될 텐데, 거의 자기 걸로 만드신다. 그럴 시간이 어떻게 있는 거냐. 집에서 안 나오냐"고 물었다.
그러자 형들은 "이런 이야기는 따로 해라" "플러팅 하는 거냐" "회식 자리에서 해라"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너무 감사하지만, 이틀이나 3일 전에 해서 되면 가고, 안 되면 편집되겠다 생각하고 지르는 편이다"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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