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매일 SNS에 '오운완'..팬도 팔로우 끊는다고"(더시즌즈)[★밤TV]

안윤지 기자 2024. 11. 9.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개인 SNS 채널 팔로워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터치드, 민호, 유브이(UV), 유병재,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지는 민호의 SNS 팔로워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사진='더 시즌즈' 방송 캡처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개인 SNS 채널 팔로워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터치드, 민호, 유브이(UV), 유병재,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난 긴장을 즐긴다. 뭔가 내가 컨트롤이 안 될 때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즐겨보자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이 사람 된 거 같다"라고 감탄하자, 민호는 "누가 만든 말인지, 정말 잘 만든 거 같다"라고 호응했다.

이에 이영지는 "불꽃 같은 남자에게도 해병대는 버티기 힘들었나"라고 물었다. 민호는 "솔직히 제대로 된 훈련도 받고 불꽃을 태울 수 있는 곳으로 가보고 싶었다. 정말 이틀 차부터 후회가 되더라. 왜 힘든 일을 사서 고생했나 느꼈다. 그 안에서 열심히 해서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사회 나와서 힘든 일 있을 때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이고 홍보하러 나왔는데 군가를 불러도 되는지 의구심이 들더라"며 군가 '달려라 사자 같이'를 열창했다.

이영지는 민호의 SNS 팔로워를 언급했다. 민호는 "매일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챌린지를 매일 하고 있다. 스케줄이 없을 땐 2번, 3번씩 한다. 팬심으로 팔로우했는데 운동만 하고 있으니 질려서 팔로우를 끊었다고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무대를 하기 전, 민호는 "난 굉장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천천히 잘 걸어온 거 같다. 그러면 더 건강하게 잘 걸어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