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바쓰 아니여?” 전현무 곽튜브 먹방하다 백종원 소환(전현무계획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1. 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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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흑백요리사' 백종원에 빙의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김동준은 전남 구례에 지리산 토종닭구이 맛집을 소개했다.

전현무도 "나 원래 토종닭은 잘 안 먹는다. 백숙도 잘 안 먹는다. 근데 이건 구워서 먹으니까 씹는 맛이 있다. 토종닭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네"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도 "이거 빠스 아니여?"라고 '흑백요리사' 속 전현무의 모습을 흉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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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흑백요리사’ 백종원에 빙의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김동준은 전남 구례에 지리산 토종닭구이 맛집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구례 출신인 배차 기장이 20년째 단골인 토종닭구이 맛집에 갔다. 긴 이동 시간에 코까지 골며 곯아떨어진 앞을 분간하기도 어려운 어두운 시골길에 당황했다. 인적이 드문 곳에 슈퍼마켓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가게 뒷산에서 방목해서 키우는 토종닭을 바로 손질했다는 말에 놀랐다.

세 사람은 완벽하게 밑간이 된 닭구이 맛에 감탄했다. 김동준은 “쫀득쫀득하고 육즙이 막 나온다”라고 평했고, 곽튜브도 “기대하지 않는 닭의 맛이다. 닭이 녹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나 원래 토종닭은 잘 안 먹는다. 백숙도 잘 안 먹는다. 근데 이건 구워서 먹으니까 씹는 맛이 있다. 토종닭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네”라고 반응했다.

김동준은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뭔지 안 알려주고 먹으면 닭인지 모를 것 같다”라고 놀랐다. 곽튜브도 “눈 가리고 먹으면 진짜 모를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그때 전현무는 “야 이거 어린 닭은 아닌데 희한하다”라고 백종원의 모습을 흉내냈다. 곽튜브도 “이거 빠스 아니여?”라고 ‘흑백요리사’ 속 전현무의 모습을 흉내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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