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발치 탓 퉁퉁 부은 얼굴 “오히려 건강해 보여”(나혼산)[결정적장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재현이 발치 탓에 퉁퉁 부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0회에서는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은 안재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진맥진 상태로 발치를 무사히 마친 안재현은 퉁퉁 부은 얼굴을 자랑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부은 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좀 건강해 보인다"고 말했고, 박나래도 동의하며 심지어 "중요한 촬영 전에는 사랑니를 빼셔도 되겠다"고 추천했다.

집에 돌아온 안재현은 발치 후 이틀 동안 차가운 걸 많이 먹으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한 컵 싹 비운 안재현은 거울로 본인 얼굴을 비추어보곤 "왜 점점 붓지 얼굴이"라고 토로했다.

발치한 쪽 볼이 눈에 띄게 부어있자 키와 코드쿤스트는 '좀 붓긴 했구나 확실히", "내일 더 부을 텐데"라며 걱정했다. 안재현은 실제로 "다음날 진짜 붓더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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