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첫 술은 ‘패떴’에서‥5번 토하다 실핏줄 터져”(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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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첫 음주를 '패밀리가 떴다'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성은 "전 첫 술이 '패밀리가 떴다'였다. 그때 막 먹고 다섯 번을 토해서 실핏줄이 터졌었다. '술이 진짜 이렇게 무서운 거였구나' 싶을 정도로. 근데 이제 어느덧 이렇게 성장해서 혼술하면서 춤도 추고. 양치하면서 (거울 속 자신과) 얘기도 한다"라고 변화를 전했다.
앞서 소주로 혼술하는 건 위험하다고 했던 대성에게 지창욱은 "이거 약간 소주보다 더 위험한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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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첫 음주를 ‘패밀리가 떴다’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11월 8일 ‘집대성’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창욱, 조우진, 하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혼술로 이야기를 하던 중, 하윤경도 스무살 된 기념으로 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 술을 꼽았다.
하윤경은 “술집 같은 곳을 갈 수 있는 거니까. 근데 엄청 떨렸던 것 같다.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죄지은 게 없는데 무서웠다. 떨면서 ‘저 성인이에요’ 이랬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성은 “전 첫 술이 ‘패밀리가 떴다’였다. 그때 막 먹고 다섯 번을 토해서 실핏줄이 터졌었다. ‘술이 진짜 이렇게 무서운 거였구나’ 싶을 정도로. 근데 이제 어느덧 이렇게 성장해서 혼술하면서 춤도 추고. 양치하면서 (거울 속 자신과) 얘기도 한다”라고 변화를 전했다.
앞서 소주로 혼술하는 건 위험하다고 했던 대성에게 지창욱은 “이거 약간 소주보다 더 위험한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대성은 “약간 기분 좋아서”라며 거울 속 자신과 얘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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