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 뼈아팠나 “유튜버 쉽지 않아”(전현무계획2)

이하나 2024. 11. 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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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곽준빈)가 유튜버의 고충에 공감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 김동준은 '지리산 한바퀴' 편 전남 구례 지리산 토종닭구이 맛집을 찾았다.

배차 기장이 추천한 맛집에 간 세 사람은 얇게 저민 닭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 토종닭구이를 주문했다.

전현무는 쫄깃한 맛을 극찬하면서 김동준 쪽 카메라를 향해 닭구이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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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유튜버의 고충에 공감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 김동준은 ‘지리산 한바퀴’ 편 전남 구례 지리산 토종닭구이 맛집을 찾았다.

배차 기장이 추천한 맛집에 간 세 사람은 얇게 저민 닭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 토종닭구이를 주문했다. 전현무는 “자르는데 근질이 다르다. 근질이 김동준이다”라고 비유했다. 이에 곽튜브는 “그 정도면 운동만 한 건데”라고 거들었다.

세 사람은 손질 과정에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 닭구이 맛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현무는 쫄깃한 맛을 극찬하면서 김동준 쪽 카메라를 향해 닭구이를 비췄다. 제작진은 “형 카메라도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고, 뒤늦게 자신쪽 카메라를 발견하고 머쓱해진 전현무는 “유튜브는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직업이 유튜브인 곽튜브는 “쉽지 않은 직업이다”라고 말했고, 김동준은 “부지런해야 하더라”고 유튜브의 고충을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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