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0분 풀타임 가능할까... “현재 SON에겐 관리가 필요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 재발을 가장 경계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철저한 관리로 손흥민이 차근차근 몸 상태를 끌어올리도록 도울 생각이다.
토트넘은 11월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8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차전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2-3으로 졌다. 입스위치전은 튀르키예 원정 후 이틀 만에 치르는 경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상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입스위치전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티모 베르너, 마이키 무어 등은 출전이 어렵다. 히샬리송은 그라운드 복귀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우린 히샬리송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활용 계획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손흥민은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전반전 45분을 소화한 뒤 쿨루셉스키와 교체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복귀전을 치른 뒤엔 부상 재발을 겪었다. 우린 손흥민의 부상 재발을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더 복귀했을 때를 조심해야 한다. 나는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계속 관리할 것이다. 우린 손흥민이 필요하다. 손흥민과 함께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EPL 승격팀’ 입스위치는 올 시즌 승리가 없다. 입스위치는 올 시즌 EPL 10경기에서 5무 5패(승점 5점)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다.
특히나 토트넘은 승점 18점 동률로 4~6위에 자리하고 있는 첼시, 아스널, 애스턴 빌라를 맹추격하고 있다. 토트넘과 3위 노팅엄 포레스트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어 “우리의 축구는 꽤 일관적이다. 몇 차례 흔들리기도 했지만 잘 이겨냈다. 우리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금의 순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즌이 끝났을 때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봐야 한다. 이번 주말에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다. 단, 우리의 홈에서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은 아주 좋았다”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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