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력가 남편 자랑 “운용자산 27조? 무슨 말인지 몰라”(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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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재력가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이혜영은 재력가라는 말은 인정하면서도 "(운용자산)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 나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혜영이 재력가를 선택하자, 탁재훈은 "체력은 이제 필요없나"라고 농담을 했다.
탁재훈은 "남편이 다 억지로 참는다는 얘기를 안 해봤나"라고 물었고, 이혜영은 "아니야. 우리 같은 날 죽기로 했다. 뽀뽀하면서 약속했다"라고 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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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영이 재력가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11월 8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탁스패치’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예원은 “남편 분이 엄청난 재력가시라고. 운용자산이 무려 27조라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혜영은 재력가라는 말은 인정하면서도 “(운용자산)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 나도 몰라”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27조는 주택복권에서만 봤던”이라고 장난을 쳤고, 신규진도 “저는 자동차 번호판에서 밖에 못 봤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남편이 재력가였으면 좋겠나, 엄청난 체력가였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이혜영이 재력가를 선택하자, 탁재훈은 “체력은 이제 필요없나”라고 농담을 했다. 이혜영은 “제가 너무 힘들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혜영은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신랑이 저랑 자게 된 얘기 해줄까”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탁재훈은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한다고?”라고 당황했다.
재혼한지 13년이 됐다고 밝힌 이혜영은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수 있는 여자였어 원래”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남편이 다 억지로 참는다는 얘기를 안 해봤나”라고 물었고, 이혜영은 “아니야. 우리 같은 날 죽기로 했다. 뽀뽀하면서 약속했다”라고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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