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국, 트루스소셜 주가 조작 세력 조사해야"

홍상희 2024. 11. 9. 0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대한 매각 소문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트루스소셜의 지분을 파는 데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나 진술은 거짓"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대한 매각 소문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트루스소셜의 지분을 파는 데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나 진술은 거짓"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시장 조작 세력이나 공매도 세력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가짜 소문이나 진술을 시작한 사람에 대해 관계 당국이 조사해야 한다고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크게 올랐다가 급락했고, 트럼프 당선인의 SNS 글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