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책은 국민 서관이다' 서울 어사이트 484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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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림책 출판사 전시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즌인 '나의 그림책은 국민서관이다' 전시가 오는 12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사이트 484에서 열린다.
그림책협회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1961년 창립 이후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온 국민서관의 그림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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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림책 출판사 전시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즌인 ‘나의 그림책은 국민서관이다’ 전시가 오는 12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사이트 484에서 열린다.
그림책협회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1961년 창립 이후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온 국민서관의 그림책으로 구성된다.
그림책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전시관에는 앵코륍티블상을 수상한 작가 막스 뒤코스와 함께 하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이소라, 유키코 노리다케 작가와 함께 하는 ‘감각을 깨우는 여행’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시드니 스미스 작가와 함께 하는 ‘느리게 가는 여행’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의 ‘최고의 그림책상’을 수상한 이지현 작가와 함께 하는 ‘더불어 가는 여행’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유대 작가와 함께 하는 ‘나와 마주하는 여행’이 펼쳐진다.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일러스트와 영상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뿐 아니라 그림책을 오마주한 요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그림책이 안내하는 독특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청은 국민서관 인스타그램에서.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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