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북·러 군사협력, 유로·대서양 및 인태지역에도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8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비판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나토 회원국들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도발적 침략 전쟁을 위험하게 확대하기로 한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들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 심화는 유로·대서양 안보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인도·태평양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8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비판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나토 회원국들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도발적 침략 전쟁을 위험하게 확대하기로 한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들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 심화는 유로·대서양 안보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인도·태평양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일본, 뉴질랜드, 우크라이나도 이날 나토 성명을 지지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