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성수동으로 이사…핫플에 살아보고 싶었다”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9. 0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승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수동 새집을 공개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사실 이사를 했다. 요즘 핫하다는 성수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향이 성수동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직 성수동에 살고 있다. 또 내가 연극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로 15분 안에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핫플에 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이주승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수동 새집을 공개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사실 이사를 했다. 요즘 핫하다는 성수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향이 성수동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직 성수동에 살고 있다. 또 내가 연극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로 15분 안에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핫플에 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느낌보다 약간 뉴욕 자취방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 이왕 핫플에 온 김에 누가 왔을 때 ‘뭔지 모르겠는데 느낌 좋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