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2차 장외집회…“특검 수용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9일) 서울 도심에서 2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9일) 서울 도심에서 2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합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당은 총력 대응이라는 기조로 범국민 투쟁 여론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흔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뒤집힌 배 프로펠러 붙잡고…” 긴박했던 사고 순간
- 여론조사 비용…“대선조직 활용 의혹”
- 김 여사 해외 순방 불참…2부속실엔 접견 공간만
-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 법사위 통과…여, 강력 반발
- 군, ‘현무-2B’ 골라 도발 원점 겨냥 ‘지역 제압’ 실사격 훈련
- 쇠락한 미 조선업…“유지 보수 능력 없어 함정 해체”
- “현금 할인 행사에 결제했는데”…동탄 골프연습장 ‘먹튀’ 논란 [제보K]
- 관광객 몸살에 북촌한옥마을 ‘야간 통금’…반응은 엇갈려
- 바이든 “평화로운 정권 이양”…재집권 트럼프, 의회까지 장악?
- “도심 힐링 즐기세요”…틈새 관광으로 아라뱃길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