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인권위원장, 벨라루스서 인도주의 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인권위원장이 벨라루스에서 만나 양국 민간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타스 통신이 현지시각으로 8일 보도했습니다.
타티야나 모스칼코바 러시아 인권위원장은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인권위원장과 벨라루스에서 만났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뒤 양국 관리들이 직접 만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인권위원장이 벨라루스에서 만나 양국 민간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타스 통신이 현지시각으로 8일 보도했습니다.
타티야나 모스칼코바 러시아 인권위원장은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인권위원장과 벨라루스에서 만났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상호 동의를 받고 방문한 사람들의 명단과 전쟁포로들이 가족에게 쓴 편지를 교환하고 실종자, 이산가족 상봉, 전쟁포로와 가족의 만남 등 민간인에 대한 추가적인 인도주의 협력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뒤 양국 관리들이 직접 만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뒤집힌 배 프로펠러 붙잡고…” 긴박했던 사고 순간
- 여론조사 비용…“대선조직 활용 의혹”
- 김 여사 해외 순방 불참…2부속실엔 접견 공간만
-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 법사위 통과…여, 강력 반발
- 군, ‘현무-2B’ 골라 도발 원점 겨냥 ‘지역 제압’ 실사격 훈련
- 쇠락한 미 조선업…“유지 보수 능력 없어 함정 해체”
- “현금 할인 행사에 결제했는데”…동탄 골프연습장 ‘먹튀’ 논란 [제보K]
- 관광객 몸살에 북촌한옥마을 ‘야간 통금’…반응은 엇갈려
- 바이든 “평화로운 정권 이양”…재집권 트럼프, 의회까지 장악?
- “도심 힐링 즐기세요”…틈새 관광으로 아라뱃길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