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전통 혼례 매력에 빠지다...“외국인 형수님 위한 것” (나혼자산다)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1. 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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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전통 혼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주승은 베트남인 형수님을 위해 전통 혼례도 알아보러 나섰다.

이주승은 "전통 혼례는 외국인인 형수님에게 기준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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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전통 혼례의 매력에 푹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베트남에 있는 형을 위해 예식장 투어에 나서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주승은 베트남인 형수님을 위해 전통 혼례도 알아보러 나섰다. 이주승은 “전통 혼례는 외국인인 형수님에게 기준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베트남에 있는 형을 위해 예식장 투어에 나서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 = ‘나 혼자 산다’ 캡처
“형수님이 사진 찍은 걸 너무 좋아하신다. 하루에 거의 천 장을 찍는다. 현무 형보다 더 많이 찍는다”고 말한 이주승은 “베트남에서 결혼할 때 베트남 색깔이 강한 결혼식을 했다”며 “한국에서 할 때는 한국적인 결혼식이, 결혼식장 사진 두개를 비교했을 때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고, 또 야외에서 결혼을 하면 야외의 자연 햇살과 사진 찍었을 때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베트남에 있는 형을 위해 예식장 투어에 나서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 = ‘나 혼자 산다’ 캡처
이후 전통 혼례를 직접 보게 된 이주승은 “되게 경건해 지는 느낌”이라며 “야외가 되게 좋더라. 여기서 결혼하시는 분은 기분 좋게 비타민 D를 맞으면서 하겠더라. 직접 보니 되레 설렜다”고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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