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세 출발…트럼프 승리·금리 인하 시장 예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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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39.2포인트(0.09%) 상승한 4만3768.53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장보다 3.7포인트(0.06%) 상승한 5976.76.89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4.3포인트(0.07%) 내린 1만9255.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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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39.2포인트(0.09%) 상승한 4만3768.53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장보다 3.7포인트(0.06%) 상승한 5976.76.89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4.3포인트(0.07%) 내린 1만9255.14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시장의 예상대로 연방준비제도(Fed)도 금리를 인하하면서 랠리가 주춤했다고 평가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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