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5년 만에 첫 타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2019년 화재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으로 8일(현지시간)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팀은 성당 재개관을 한 달 앞둔 이날 오전 북쪽 종탑의 종 8개를 시범 타종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프랑스인의 종교·역사·문화·건축적 상징물이기도 한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보수공사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yonhap/20241108234546249vghp.jpg)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2019년 화재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으로 8일(현지시간)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팀은 성당 재개관을 한 달 앞둔 이날 오전 북쪽 종탑의 종 8개를 시범 타종했다.
복원작업 책임자인 필리프 조스트는 "이는 아름답고 중요하며 상징적인 단계"라고 의미 부여했고, 종 재설치를 담당한 알렉상드르 구종은 "첫 번째 테스트가 성공적이었다"며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완성도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종소리를 들은 대성당의 기욤 노르망 보좌 신부는 "우리 모두 강렬한 감동을 느꼈다"며 종소리를 "기쁨의 신호"라고 불렀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프랑스인의 종교·역사·문화·건축적 상징물이기도 한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보수공사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93m 높이의 첨탑이 무너지고 목조 지붕이 대부분 소실됐고 북쪽 종탑 일부도 불타 복원 작업을 거쳐야 했다.
대성당은 내달 7일 재개관 기념식을 하고 이튿날 일반에 공개된다.
s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루 14시간 배달일하던 40대 가장, 장기 기증해 4명에 '새 삶' | 연합뉴스
- 실종신고 여성 카페 냉동창고서 '꽁꽁 언' 시신으로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국제선 승객을 국내선에…4명 공항 나갔다 뒤늦게 입국심사 | 연합뉴스
- 화려한 불꽃축제 이면에는…초미세먼지 폭증·조류 떼죽음 연구도 | 연합뉴스
- 국내 최고령 '100세' 환자 대동맥 박리 수술 성공 | 연합뉴스
- '펜트하우스' 윤종훈, 배우 한은서와 11월 결혼 | 연합뉴스
- 황정민 스토킹 혐의 여성에 벌금 600만원 선고 | 연합뉴스
- 이란, 한글로 한국 겨냥 "호르무즈 군사개입시 심각한 결과"(종합2보) | 연합뉴스
- 경찰 신고도, 갈대밭도 없는데…제주 향한 도 넘은 가짜뉴스 | 연합뉴스
- [삶] "병원서 처방받은 약으로도 마약중독에 빠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 연합뉴스